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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메탈스톰] F-16 파이팅 팰컨 소개

by 동상동몽 2024.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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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스톰 F-16 파이팅 팰컨
F-16 파이팅 팰컨의 기본 스펙

2024.04.28 - [모바일 게임] - [메탈스톰] F-106 델타 다트 특수 능력 플레이 영상

 

1970년대에 개발이 돼서 1980년대 부터 본격적으로 투입된 4세대 경량 전투기이다.

현용기 중에서는 유일한 베스트셀러 전투기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 약 25개국에서 운용 중인 기체이다.

그리고 2000년대 초반까지 꾸준한 개량을 해 온 덕에 초기형과 후기형은 이름만 공유할 뿐,

완전 다른 기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차이가 난다.

메탈스톰에서의 F-16은 아마 초기형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전반적인 기체 스펙을 보면 완벽한 F-5 타이거의 상위 버전이다.

F-5 타이거 보다 속도 레벨이 한 칸 많고, 중거리 미사일이 추가되어 있다.

 

F-16 파이팅 팰컨의 무장

 

F-16 파이팅 팰컨은 중간 사거리 미사일 2발, 단거리 미사일 2발, 내장 캐넌(기관총)이 무장되어 있다.

다만, 미사일은 각각 2발 뿐이라서 미사일로 적기를 공략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중거리 미사일로 견제하며 접근하다가 높은 기동성으로 도그 파이팅을 하는 플레이가 무난하다.

중간 사거리 미사일의 사거리는 가장 긴 편에 속하는 7.5km이다.

 

 

미사일 위력은 썩 좋은 편이 아니라 경량 전투기도 한 방에 못 보내는 경우가 왕왕있다.

단거리 미사일은 쏴서 격추 시키는 용도로 사용하기 보다는, 

A-6 인트루더나 A-10 썬더볼트 같이 높은 체력을 가진 기체를 상대할 때

기관총이 과열되기 전에 격추 시키는 용도로 사용하는게 좋다.

단거리 미사일 역시 사거리는 가장 높은 축에 속하는 2.8km이다.

 

 

도그 파이팅 전문 기체답게 내장 캐넌(기관총)의 성능이 좋은 편이다.

집탄율도 높은 편이고 과열 시간도 넉넉한 편이라서 A-6 인트루더 같이 체력 깡패 기체가 아닌 이상 

내장 캐넌이 과열되기 전에 거의 격추 시킬 수가 있다.

높은 위력을 가진 F-16의 내장 캐넌.

 

 

실제 플레이를 해 보면 굉장히 경쾌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적을 따라가면서 공격하다가 지형지물에 부딪힐거 같을 때 재빨리 에어 브레이크를 사용하면 

그마저도 가뿐히 벗어날 정도로 높은 민첩성을 갖추고 있다.

뛰어난 기동성으로 지형지물을 이용하면서 미사일을 회피하며 적 기체를 유린할 수 있다.

도그 파이팅을 즐기는 타입이라면 추천하는 기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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