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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5

12월 4일은 블로그 계 탄 날 자고 일어났더니 방문자가 43명이란다. 블로그 개설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방문객 유입이 가장 많았을 때가 10명 내외였었는데. 어디서 구멍이 뚫린거지? 남은 사진만 올리면 한 동안 또 방치해야 하니깐 그 동안 얼마나 방문객이 유입되는지 지켜 보자. 2021. 12. 5.
방문자가 갑자기 늘었다? 한 달에 1명 들어 올까 말까한 블로그에 오늘 하루만 13명? 뭔 일이래.. 아무도 올 필요 없는 블로그인데. 태그도 안 달았는데, 블로그 스킨을 바꿔서 그런가? 2021. 12. 4.
집에서 찍은 달, 목성 잃어 버렸던 블로그를 되찾았다. 카카오 계정으로 전환한 줄도 모르고 며칠간 죽어라 티스토리 계정만 파댔다. 블로그 되찾은 기념으로 오랜만에 글 하나 남겨야지. 풍경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그 때 그 때 찍은 사진을 기록과 함께 남길려고 했었는데 사진만 잔뜩 쌓여서 어떤게 어떤 사진인지 알 수가 없어졌다. 언젠가, 지금 보다 좀 더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천체망원경을 풀세팅해서 출사를 나가야지. 토성의 고리, 목성의 눈, 은하수, 안드로메다, 각종 성운/성단. 다 찍어 보고 싶다. 2021. 11. 30.
달 사진 뒷 산 공터에 올라가 찍은 달 사진을 찍어 봤다. 토성, 목성도 관측하고 싶었지만 시간대가 안 맞아 다들 관측할 수 없는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사용된 장비 천체망원경 : MEADE 90AZ-ADR 카메라 : 니콘 D80(ISO 200, 셔터 스피드 125) 천체망원경에 T마운트와 어댑터를 이용해 D80을 끼우고 찍어 봤다. 무난하게 나온 달 사진. 버로우 렌즈(2배율)로 찍은 사진. 달이 높게 떠 있어서 천체망원경을 많이 기울였더니 마운트가 그 무게를 이기지 못 해 자꾸 뒤로 처졌었다. (80D까지 붙어 있었으니....) 흘러내리는 망원경을 손으로 잡고 찍는 바람에 흔들림이 심해서 제대로 못 찍었다. 다음엔 좀 더 장비를 보완해서 나가봐야겠다. 2013. 11. 12.
예전 블로그 폐쇄, 그리고 지금부터 폐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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