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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미즈테라까지 올라가면서 찍은 쓸데없는 사진들 모음.
런치세트가 1,600엔.
이 때 환율이 15배였었는데 환산하면 후덜덜한 금액이다.
화폐의 단위가 우리나라의 1/10이다 보니 생각없이 쓰다 보면
기절초풍하는 경우가 생기니 항상 조심 조심.
젓가락 받침대.
350이라는 숫자에 혹 하면 안된다.
늘 0을 하나 더 붙이는 습관을 들이자.
기요미즈테라에 올라가는 길에 있던 식당.
이 무우를 사용해서 피클 같은걸 만들어 판다.
이 쪽 방향은 좀 한산해 보이지만...
반대편 풍경.
사람 지옥이 따로 없다.
겨우 헬로드를 빠져나와 목적지에 거의 다 와 가는 중.
중간 중간에 보이는 신사.
정상에서 바라 본 모습들.
내가 올라왔던 곳과 반대쪽의 입구.
기요미즈테라.
사람이 엄청 많아서 내부 사진은 찍을 엄두도 못 냈다.
기요미즈테라를 뒤로 하고 내려왔더니
압도적인 존재감을 내뿜는 커다란 불상.
기요미즈테라는 벚꽃 필 무렵에 가면 훨씬 나은 풍경을 볼 수 있다.
당연히 사람도 더 많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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