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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키타큐슈에서의 신년맞이

by 동상동몽 201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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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정 따윈 없는 찍힌 그대로의 사진들.

내가 찍은 사진들을 보니 왜 보정을 하는지 알 것 같다. 

나에게 좋은 카메라 따위는 무거운 짐일 뿐이다.

 

 

 

 

코쿠라 성의 외관 

 

 

 

 

 

 

그나마 잘 나온거 같은 성 외곽.

 

키타큐슈에서의 마지막은 신년맞이로 이뤄지게 되었다.

키타큐슈의 유명 신사(이름은 기억이 안 난다.)에서 신년을 맞이하는 행사를 하는데

신사에서 새 해 카운트다운을 방송으로 안내를 한다.

0시 0분이 되는 순간 수많은 사람들이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비는데 그 모습이 아주 장관이다.

동영상으로 찍어 놨는데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그냥 의미 없는 사진만 나열을..

 

신사의 입구.

 

 

 

 

 

여기가 신년맞이 행사를 하는 장소.

 

 

 

 

 

 

신사의 무녀들

 

 

 

 

 

실제 신사에서 일을 하는 무녀도 있고 무녀 차림을 한 기념품 매점 직원도 있다.

 

 

 

 

 

중간 쯤에 보이는 무녀가 꽤 미녀였던 것으로 기억..

 

 

 

 

 

 

 

매점에서 팔던 장난감. 음악 소리에 맞춰 오니(鬼) 인형이 춤을 춘다.

 

 

 

 

 

 

행사를 마치고 하나 둘 씩 떠나는 사람들.

 

 

 

 

 

1월 1일의 키타큐슈 거리.

 

 

 

 

 

 

새 해 첫날이라 그런지 정말 사람이 없다.

 

 

 

 

 

 

사람도 없고 차도 없고 나도 없고?

 

 

 

 

 

 

큰 도로를 등지고 있는 주택가 골목길.

 

 

 

 

 

 

하늘 찍는걸 좋아하는데 찍사가 이 모양이라

눈에 비치는데로 온전히 담을 재주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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