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키타큐슈(北九州)

키타큐슈에서 며칠 머무는 동안 찍은 사진들.

 

특별히 순간 순간을 기록하지도 않고 아무 생각없이 눈에 띄는 것들만 찍다 보니

 

어디가 어딘지 기억이 안 나는 경우가 태반이다.

 

 

키타큐슈의 마을 풍경.

친구네 집 뒷뜰에서 찍은 사진.

 

 

 

 

 

 

바람이나 쐴 겸 집 밖으로 나오면서 한 컷.

한적하기 이를데 없는 일본의 시골 마을.

 

 

 

 

 

 

키타큐슈의 코쿠라 시장.

 

 

 

 

 

 

 

키타큐슈의 코쿠라 성 외경.

 

 

 

 

 

 

편의점에서 물 한통 산 뒤 찍은 한 컷.

 

 

 

 

 

성 주변으로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산책로를 따라 돌면서 그냥 막 찍었다.

핸드폰으로 찍으나 DSLR로 찍으나 별 차이가 없다.

카메라는 괜히 들고 나와서는.

 

 

 

 

 

 

 

겨울이었는데도 열심히 걸으니 땀이 뻘뻘.

카메라가 이렇게 귀찮은 짐일 줄은..

 

 

 

 

 

 

 

 

 

 

 

 

 

 

 

 

 

 

 

성 외곽을 주욱 둘러 본 뒤 입성하기 전 한 컷.

 

 

 

성 안에서 만난 고양이.

담 위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길래 가까이 가서 찍었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는 일본의 길냥이.

 

 

 

 

아이코~ 귀여워라.

 

 

 

 

 

 

걷다가 보이길래 그냥 찍어 본 신사.

 

 

 

 

 

 

 

 

 

 

 

 

 

 

 

 

 

 

 

걷다가 만난 다른 냐옹이.

 

 

 

 

사진을 찍어도 정리도 안한체 메모리 카드에 그대로 모셔 두고 있다 보니

사진을 올려도 뭐가 뭔지 기억도 안 난다.

앞으로 간단하게나마 정리 좀 하고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