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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건프라 외

[코드기아스] 반역의 를루슈 - 란슬롯 알비온

by 동상동몽 2024.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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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기아스의 주인공 를르슈. 란슬롯이 맨 앞에 있다.

 

처음에는 그림체를 보고 뭔가 거부감이 들었지만 막상 보기 시작하니 멈출 수 없을 만큼 굉장히 재밌게 봤었다.

반다이에서 HG로 란슬롯 알비온이 발매된다는 소식을 듣고 예약일만 손꼽아 기다렸다가 구매에 성공하게 됐다.

로봇혼이나 메탈빌드로도 란슬롯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조립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HG만 구매했다.

조립기 없이 완성 사진만 방출해 본다.

 

금색, 빨간색 부분 등 대부분 부분 도색을 하고 슈퍼 바리스 측면에만 스티커를 붙였다.

쿠루루기 스자크의 전용기.

 

 

고관절이 아닌 백팩에 액션베이스를 연결한다.

듬직한 란슬롯 알비온의 뒷 모습.

 

눈은 UV 도료를 이용해 부분 도색을 해서 UV램프를 비추면 빛이 난다.

빛나는 란슬롯 알비온의 눈.

 

프라라면 그냥 넘어 갈 수 없는 무릎앉아 자세. 가동성의 척도가 되는 자세다.

나름 준수하게 무릎앉아 자세가 가능하다.

 

MVS(Maser Vibration Sword)을 손에 쥐고 액션 포즈를 취해봤다.

생각 보다 자세 잡기가 어려운 킷인 것 같다.

메이저 바이브레이션 소드. 무장 이름이 너무 길다.

에너지 윙을 달면 폭이 굉장히 넓어 사진 찍기가 힘들다

슈퍼 바리스는 4가지 형태로 가변이 가능하다.

슈퍼 바리스는 백팩에 거치가 가능하다.
이 쪽이 각도가 좀 더 나은 것 같다.

 

메이저 바이브레이션 소드와 에너지 방패인 블레이즈 루미너스.

MVS의 손잡이도 부분 도색 처리.

 

슬래쉬 하켄 액션. 

양쪽 팔과 허벅지에 리드선을 연결해서 총 4개의 슬래쉬 하켄을 발사하는 연출을 할 수가 있다.

팔 쪽에 연결하는 파츠 하나를 분실해서 슬래쉬 하켄은 3개만...

 

슈퍼 바리스를 백팩에 거치한 모습.

아랫쪽 슈퍼 바리스는 좀 덜렁거린다.

주렁 주렁 달린 슈퍼 바리스.

 

다른 때 보다 좀 더 애정을 담아 조립한 HG 란슬롯 알비온.

개인적으로는 망국의 아키토 킷들도 다시 좀 내어 줬음 하는데 조용해서 아쉽다.

조립감도 괜찮고, 도색을 안 해도 색분할이 잘 되어 있는 편이다.

코드기아스 팬이라면 추천하는 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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