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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건프라 외22

[코드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HG 홍련 성천팔극식 HG 란슬롯 알비온에 이어 HG 홍련 성천팔극식도 프리미엄 반다이로 발매가 되었다. 발매 정보를 보니 '이건 경쟁이 치열하겠다' 싶었는데 다행히 1차에 예약을 할 수 있었다. HG 란슬롯 알비온도 괜찮은 킷이었지만, HG 홍련 성천팔극식은 그 이상의 만족감을 주는 킷이었다. 조립 과정 없이 완성 사진만 올려 본다. 많은 부분이 그로스 인젝션으로 사출되어 조립식 제품임에도 굉장히 고급진 느낌이다. 도색을 하지 않아도 원작 느낌이 전해져 온다. HG 홍련 성천팔극식의 뒷태. 아쉽게도 콕핏은 구현되지 않았다. 충분히 구현 가능했을텐데 왜 뺐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랜드 스피너를 내리고 '여호을형특참도' 액션. 관절 강도, 가동 범위 뭐 하나 빠지는게 없다. HG 홍련 성천팔극식의 주력 무장인 철갑포격우완부. .. 2024. 4. 18.
[코드기아스] 망국의 아키토(亡國のアキト) 알렉산더 2013년~2016년에 걸쳐 발매된 코드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의 스핀오프격 작품이다. 1화 초반부터 엄청난 전투씬으로 눈을 황홀하게 만들어 준다. 등장하는 메카나 전투씬을 보면 같은 코드기아스 세계관이 맞나 싶을 정도로 스타일이 다르다. 그 당시로서는 눈이 휘둥그레지는 화려한 전투씬을 보고 나니 제품화에 대한 갈망이 깊어졌었다. 작품에 등장하는 주역 메카는 알렉산더로 주인공(휴가 아키토)이 속한 유로피아 연합의 나이트메어 프레임이다. 4족 보행을 하는 인섹트 모드와 인간형인 나이트메어 모드로 변신을 한다. 반다이에서 HG와 로봇혼으로 제품화가 발매가 됐었는데, 알렉산더 시리즈만 몇 개 내 놓고는 조용하다. HG로 제품화가 됐던 휴가 아키토 전용기를 발매 당시 구매해서 조립했었는데 남은 사진이 몇 개 .. 2024. 4. 15.
[코드기아스] 반역의 를루슈 - 란슬롯 알비온 처음에는 그림체를 보고 뭔가 거부감이 들었지만 막상 보기 시작하니 멈출 수 없을 만큼 굉장히 재밌게 봤었다. 반다이에서 HG로 란슬롯 알비온이 발매된다는 소식을 듣고 예약일만 손꼽아 기다렸다가 구매에 성공하게 됐다. 로봇혼이나 메탈빌드로도 란슬롯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조립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HG만 구매했다. 조립기 없이 완성 사진만 방출해 본다. 금색, 빨간색 부분 등 대부분 부분 도색을 하고 슈퍼 바리스 측면에만 스티커를 붙였다. 고관절이 아닌 백팩에 액션베이스를 연결한다. 눈은 UV 도료를 이용해 부분 도색을 해서 UV램프를 비추면 빛이 난다. 프라라면 그냥 넘어 갈 수 없는 무릎앉아 자세. 가동성의 척도가 되는 자세다. MVS(Maser Vibration Sword)을 손에 쥐고 액션 포즈를.. 2024. 4. 14.
[중국 프라] RIHIO 멀티 어비스(Multi abyss) MM002 작년에 알리에 심취해서 마구 지르던 때, 굉장히 저렴한 프라모델이 있어서 눈길이 갔다. 중국산 하면 흔히 건담 짝퉁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프라모델은 중국 오리지날 제품인 것 같았다. 디자인도 독특하고 가격이 매우 저렴해 호기심에 구매를 했었다.(한화로 1만원 안됐던 가격..) 본 킷에는 로봇 메카, 차량 메카, 변형용 교체 부품과 몇 가지 잉여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로 로봇형 메카. 죄다 한자라서 이름은 모르겠다.. 관절도 특이하고 조립감도 특이한데, 식완 느낌이 강하다. 품질은 가격대비 좋은 편으로 부분 도색된 부품들도 제법 된다. 식완스러운 관절 구조인데, 대부분 볼 관절을 채용하고 있어서 가동성이 좋은 편이다. 다양한 액션 포즈를 취해 보았다. 캐논으로 유추되는 무장으로 교체해서.. 2024. 4. 13.
[모데로이드] 전투메카 자붕글 보통 로봇이라고 하면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각종 기술의 집약체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자붕글은 특이하게 가솔린으로 움직이고 핸들로 조종한다.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기체인데, 반다이의 Hi-Metal R 자붕글을 놓치고 있던 차에 조립식 프라로 나온다는 소식에 환호를 했다.(모데로이드 만세!) 조립기 없이 완성 사진만 방출해 본다. 패널라인이 살벌하다. 먹선 넣는 재미가 쏠쏠했던 모데로이드 자붕글. 3연발 바주카와 9연 다연장 로켓 포드를 장착한 모습. 무장을 장착한 뒷 모습. 뒷 모습도 디테일이 넘쳐 난다. 라이플 액션 포즈. 일제 사격 포즈. 4연장 핸드 캐논까지 장착한 모습. 무장도 풍부하게 제공하는 모데로이드 자붕글. 모데로이드 자붕글의 최대 장점은 부품 교체 없이 변형이 된다는 점이다. 자.. 2024. 4. 12.
[반다이] HG 1/72 오라 배틀러 단바인 오라 배틀러 단바인이 완전 신규 조형으로 리뉴얼 되어 출시되었다. 프리미엄 반다이로 발매되어 1차 예약에서는 실패했다가 2차에서 겨우 성공했다. 조립감은 반다이 제품이라 나무랄데 없는데, 원체 크기가 작다 보니 작은 부품들이 꽤 된다. 완성 사진 방출해 본다. 자연스럽게 구현되는 무릎앉아 자세. 신규 조형이라 색분할이 잘 되어 있다. 눈 파츠는 UV 도료로 도색을 해서 UV램프를 쏘면 영롱하게 빛난다. 곳곳의 검정라인은 스티커가 제공되는데, 스티커를 사용하기 싫어서 네임펜으로 도색을 해 줬다. 스티커 보다 깔끔하게 처리를 할 수가 있다. 액션 포즈를 취해 보자. 날개는 펄이 들어간 집광 수지를 채용. 유기 조형과 특수 성형색의 조합으로, 보는 각도에 따라 반사・투과・빛나는 방법이 변화하는 새로운 표현을 ..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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