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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건프라

[반다이] MGSD 발바토스

by 동상동몽 202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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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SD 시리즈 두 번째 발바토스를 조립해 봤다.

MGSD 프리덤은 구입하지 않았었는데, 프리덤 시리즈는 불호라서 별 감흥이 없었다.

그런데, 발바토스 발매 정보를 보는데 이건 꼭 사고 싶단 생각이 들었었다.

난생 처음으로 건담베이스로 오픈런을 했었다.

그렇게 1시간 넘게 줄을 서서 구매했던 MGSD 발바토스의 사진 리뷰를 올려 본다.

 

MG 이상의 디테일과 기믹들을 갖추고 있어 다음 시리즈가 기대된다.

실버는 캔 스프레이로, 실린더는 건담마커 멕기 실버로 도색했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그 위용이 뿜어져 나온다.

 

등쪽에는 무장을 장착할 수 있다.

태도(太刀)의 칼날 부분은 건담 마커로 도색.

남자라면 피할 수 없는 등짝.

 

발바토스의 대표 무장인 메이스.

메이스의 날이 전개되는 기믹이 있다.

MGSD 시리즈는 눈이 매력적인데 사진에는 제대로 찍히지 않았다.
살벌한 MGSD 발바토스의 디테일들.

가동률도 매우 좋아 무릎앉기 정도는 가뿐하다.

 

박스아트 따라 해 보기.

SD 프로포션인데도 자세 잡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

손맛이 굉장히 좋은 MGSD 발바토스.

 

300mm 활강포 액션.

활강포 총신을 전개하면 덜렁거리는 감이 있어 연결부에 네오디움 자석으로 고정력을 강화 시켜줬다.

멋지구리한 MGSD 발바토스.

활강포 액션의 뒷모습.

뒷모습도 디테일이 살아있다.

백팩에는 연장되는 기믹이 있다.

 

태도(太刀) 액션.

갖고 노는 재미가 쏠쏠한 MGSD 발바토스.

 

 

만드는 재미도, 갖고 노는 재미도 훌륭한 MGSD 발바토스.

아직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무조건 사라고 추천하고 싶다.

다음에는 어떤 기체가 나올지 매우 기대가 된다.

부디 중간에 끊기지 말고 꾸준히 발매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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