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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41

[HG] TR-6 운드워트 조립기 TR-6 운드워트는 A.O.Z(Advance of Zeta)에 등장하는 기체이다. MA 형태로 가변이 가능하고 어마무시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는 기체이다. 기존 건담에 비해 생김새가 특이하면서 여성형 실루엣의 MS이다. 중국산이라서 단순 카피품이라 생각했는데, 개봉을 해 보니 매뉴얼 부터 런너, 스티커까지 반다에 제품과 100% 동일한 제품이었다. 오히려 습식데칼이 포함된 호화(?) 버전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조립을 해 보자. 몸통(Body)의 조립 금방 완성된 몸통 부분. HG라 그런지 부품이 별로 없어 금방 조립된다. 머리(Head)의 조립 색 분할도 그럭저럭 잘되어 있는 머리 부분. 눈이 거의 안 보이는 편이다. 팔(Arms)의 조립 팔 부분도 큰 어려움 없이 조립을 끝냈다. 가변형 기체라 그런지 관.. 2024. 4. 7.
[MG] 건담 엑시아(EXIA) 상품이 발매되자 마자 구매해서 후다닥 조립했었던 추억의 엑시아. GN 드라이브 발광 기믹까지 있어 더욱 멋지구리했었다. 2020년도에 MG 엑시아 2.0 가능성 소식이 언급됐다고 하더니 아직 감감무소식이다. MG 엑시아 2.0을 기대해 보며 사진 투척. 요즘 중국의 기술력을 보면 입이 떡 벌어질 정도던데, 중국에서 GN 드라이브가 가동되는 엑시아를 개발해줬음 한다. 최근 발매된 솔로몬 모형의 사이살리스를 보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한데.. 2024. 4. 3.
[중국] HG TR-6 운드워트(WONDWART) 타오바오를 눈팅하던 중, HG 운드워트가 눈에 들어왔다. 반다이에서 클럽-G로 발매되었던 그 '운드워트'. 가격을 보니 항공 직배송비 포함을 해도 1만 3천~1만 4천원 정도이길래 구매 해 봤다. 반다이 정품과 얼마나 유사한지 비교를 위해 박스 오픈을 해 봤다. 일단, 박스 아트는 정품과는 차이가 난다. 이번엔 매뉴얼을 한 번 살펴 보자. 정품과 매뉴얼을 비교해 봤더니 기대(?)와 다르게 똑.같.다....? 심지어는 스티커 붙이는 위치까지 같은걸 보니 단순 카피를 넘어선 느낌이다. 구성품을 살펴보니 구성품마저도 정품과 다름이 없다. 오히려 중국산 운드워트에는 습식데칼까지 포함되어 있다..! 저렴한 가격에 기대도 안 하고 주문한거였는데 되려 기대가 되어 버리는 상황. 박스를 개봉했으니 조립 후기를 남겨 보.. 2024. 4. 3.
[반다이] 슈퍼로봇초합금 진겟타 건담 계열 제외하고 좋아하는 메카 중 하나가 진겟타 로봇이다. 열혈 넘치는 성우의 연기도 인상 깊다. 가장 재밌게 즐겼던 슈퍼로봇대전 알파 외전에서의 '토마호크 부메랑'은 게임을 클리어 하고도 기술을 외치는 장면이 오랫 동안 뇌리에 남아 있었다. 최근에 여러 브랜드에서 진겟타를 고품질로 출시를 하는 것을 보고 있자니 다시금 지갑이 들썩 거린다. 아마 조만간 1~2개 정도는 지르지 않을까. 지금은 내 손에 없지만 수 년 전 고이 간직했었던 슈퍼로봇초함금 진겟타의 사진이 남아 있어 올려 본다. 각종 기믹과 최신 기술로 빚어진 고품질의 진겟타 제품들을 보니 가만 있을 수가 없다. 품절되기 전에 얼른 쇼핑질을 하러 가야겠다. 2024. 4. 2.
[반다이]HGUC 구프 커스텀 최근 조립한건 아니고, 앨범을 정리하다 보니 오래 전에 완성했던 건프라 사진이 몇 개 있어서 올려 본다. 조립 할 당시 만족한 킷이라 다시 구해볼까 하고 검색을 해 봤더니 정가 대비 2배를 줘야 해서 고민만 하고 있다. 1,600엔짜리를 근 3만원을 줘야 한다니.. 요즘 반다이코리아 재고 상태로 말이 많은 상황에 사악한 가격 정책을 펼치는 반다이가 원망스러울 따름이다. 포즈도 잘 잡히고 요즘은 거의 넣어 주지 않는 주먹손까지 있다. 제발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때가 왔으면 좋겠다. 2024. 4. 1.
[수성의 마녀]HG 캘리번+EVO UV 데칼 캘리번을 완성한지는 꽤 됐지만 마크소프터를 못 구한 탓에 마크핏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2월 경에 알리에서 주문했던 EVO 데칼. 그런데.. 설명서가 없어서 구글링을 통해 부착 위치를 파악해서 겨우 붙이긴 했다. 제대로 된 UV램프와 배경지 부스가 없어서 폰카로 대충 촬영해 봤다. UV램프는 UV펜에 달린 작은 램프로 쏘았는데 사진 상에는 크게 드러나지 않는다. 다음에는 구색을 갖추고 제대로 촬영해 봐야지. 사진에 잘 잡히지 않아서 그렇지 UV 효과는 꽤 좋았다. 다른 킷의 데칼도 구해서 붙여봐야겠단 욕구가 들었다.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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