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취미41 [오렌지캣] 마동왕 그랑조트(그랑조) 조립기 및 리뷰 드디어 오렌지캣의 마동왕 그랑조트(국내명 그랑조)를 조립하게 됐다.정식 라이센스라 그런지 중국산 제품임에도 박스에는 일본어가 표기되어 있다.지체없이 박스를 오픈해서 바로 조립을 시작! 먹선 작업 후 매뉴얼 순서대로 조립을 시작했다.첫 번째는 다리 파츠 부터 시작된다.각 파츠에 사용될 런너는 매뉴얼에 표기가 되어 있어서 부품 찾기가 많이 수월하다. 다음은 어깨와 팔의 조립인데, 부품이 상당히 많이 사용됐다.다리 파츠의 2배 정도 되는 느낌이다.팔 부품을 런너에서 떼어 내고 나니 런너가 휑할 정도. 매우 잘 생긴 얼굴 파츠.머리 파츠의 붉은 색 부품은 질감이 특이하다.(무광 느낌의 플라스틱 질감)반다이 킷과 다른 점은 눈이나 이마 부위에 클리어 파츠가 아닌 부분 도색되어 있는 부품이 사용된다. 마지막 .. 2024. 9. 1. [RG] 퍼스트 건담 2.0 조립기 및 리뷰 고대하던 RG 퍼스트 2.0을 간신히 손에 넣고 조립까지 끝냈다.예약도 놓치고 펀엑스포도 못 가고 발매 당일 건담베이스 오픈런도 못 해서 전전긍긍 하다가 네X버 온라인샵을매의 눈으로 지켜 보던 중, 구매 버튼이 떠서 천운으로 구할 수가 있었다.홍보 당시 '세미 모노코크' 기술을 접목한 프레임 구조를 유독 강조한 탓에 그 부분이 가장 궁금했다.그래서 동봉된 매뉴얼대로 조립하지 않고 프레임 먼저 쌓아 올리는 방법으로 조립을 하기로 했다. https://manual.bandai-hobby.net/menus/detail/1585 バンダイプラモデルWEB取説 | バンダイ ホビーサイト株式会社BANDAI SPIRITSホビー事業部のWEB取説をご確認いただくことができます。manual.bandai-hobby.net 해당 웹.. 2024. 8. 28. [오렌지캣] 그랑조트(그랑조) 박스 개봉기 화재의 프라모델인 오렌지캣의 그랑조트가 오늘 도착했다.국내 샵에서 예약을 하지 않고 타오바오를 통해 주문을 했는데 8월이 넘어가기 전 받게 됐다.포장 박스를 개봉을 하니 뽁뽁이에 잘 싸여져 박스 상태도 손상된 부분없이 깔끔하다. 박스를 열어 보니 깔끔하게 성형된 런너들이 보인다.사출 상태도 좋고 이물질도 딱히 눈에 띄지 않는다. 부분 도색 상태도 매우 좋다! 차곡차곡 쌓인 런너들을 걷어내자 매뉴얼과 함께 바닥에 특전들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킷 본체도 좋은 가격에 잘 나왔지만 푸짐한 특전 때문에 구입을 결정한 모델러들이 아마 대부분일거라 생각이 든다. 런너 색상에 맞게 매뉴얼에도 올 컬러로 표시되어 눈에 훨씬 잘 띄는 느낌이다.매뉴얼 구성도 마치 반다이 제품을 보는 듯 하다. 얼른 만들어 보고 .. 2024. 8. 27. [중국 완구] 상어 블럭 조립기(Shark Machinery) 타오바오를 구경하다가 흥미로운 제품이 눈에 띄어 구매를 한 블럭 완구이다.가격은 배송비 포함해서 1만 3천원 정도로 상당히 저렴하게 구매했다.상어말고도 같은 시리즈 중 앵무새나 곤충 등도 있었는데, 우선 상어 먼저 조립을 해 보고 추가 구매를 고민할 예정.이 시리즈 제품들의 특징은 레버를 돌려 가동이 가능하고, 한 쪽 면은 내부 골격이 보이게 조립되는 제품이다. 배송 받은 제품을 망설임 없이 박스 개봉 후 바로 조립에 착수하기로 했다.일반 블럭 외에, 맥기 처리된 블럭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개별 포장이 되어 있길래 조립 편의성이 좋겠구나 했지만...일관성 없이 그냥 마구잡이로 포장된 것이었다. 맥기 처리된 부품들은 해부 처리된 쪽에 모두 사용된다.조립 자체는 매끄럽게 잘 되는데, 조립 시간 보다 부품 .. 2024. 7. 6. [추장대륙] 'ZA-08 자로프'의 다양한 액션 포즈 자로프를 완성 후 데칼까지 붙이게 됐다.특전으로 포함된 습식 데칼을 붙이고 나니 더욱 액션 피규어의 느낌이 물씬 난다.관절 강도도 튼튼하고 가동 범위도 커서 갖고 놀기가 매우 좋다.그러다 보니 평소에는 안하던 이리저리 포즈를 잡고 사진을 마구 찍게 됐다. 빔 사벨 액션 포즈 심플한 무장인 빔 사벨이지만 자로프의 넓은 가동성으로 인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거기다 편 손도 자로프의 액션에 큰 지분을 가져다 준다. 바주카 액션 포즈더블 바주카는 액션 포즈가 다양하지 못 해 바주카는 하나만 쥐어줬다.자로프는 플라스틱의 질감이 매우 반질반질해 표면에 조명이 반사될 정도다. 빔 라이플 액션 포즈 바주카도 그렇지만 단색의 빔 라이플도 데칼을 붙여주니 밋밋함을 버리고 전혀 다른 물건이 되어 버렸다.부.. 2024. 6. 17. [고전 장난감] '고고 제트' 일본에 있을 때 종종 벼룩 시장에 들르곤 했었다.굳이 물건을 구매하지 않아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각자의 집 깊숙히 꽁꽁 숨어 있다가 세상에 나온 물건들은 진귀한 것 투성이다.그다지 필요한 것도 아닌데 호기심에 이끌려 잔뜩 사다 모았던 물건들은 다 처분하고 지금은 남아 있는게 없다.그 당시 호기심 가득했던 시절을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창고를 정리하다 보니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물건이 나왔다.일본의 어느 벼룩 시장에서 구매했던 오래된 장난감이었다.사실, 사 놓고도 호기심에 한 두번 만지작거리고 나서 창고로 보내지는게당연한 수순이었던터라 이 장난감의 존재 자체를 잊고 있었다. 일단, 눈에 띄었으니 추억을 곱씹으며 박스 오픈을 해 보자. 장난감의 이름은 '고고 제트'.기억으로는 이 장난감과 함께 부싯.. 2024. 6. 11. 이전 1 2 3 4 ···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