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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스톰] F-4 팬텀 특수 능력 플레이 영상 F-4 팬텀의 특수 능력은 '급격한 선회'이다.민첩성이 떨어지는 F-4 팬텀으로선 매우 고마운 특수 능력이다.다른 특수 능력들과 달리 쿨타임이나 횟수 제한은 없이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단, 사용할 때 마다 기체 내구성을 갉아 먹기 때문에 기체 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이면 특수 능력 버튼이  비활성화 된다.(게임 상에서 특수 능력을 사용해 보면 기체가 끼기긱거리며 마모되는 소리가 난다.)연료 소모도 없이 사용 가능하므로 여러모로 유용한 특수 능력이다.F-4 팬텀 특수 능력 플레이 영상 특수 능력 위주로 플레이한 덕에 킬 수가 낮다. F-4 팬텀을 플레이 하다 보면 선회력이 떨어져 답답한 경우가 많다.하지만 이 특수 능력으로 인해 F-4 팬텀도 경량급 전투기 수준의 선회력을 갖게 된다.다만, 모바일 게임의.. 2024. 4. 24.
[메탈스톰]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메탈스톰은 여느 모바일 게임과 달리 정기 업데이트가 없다. 간헐적으로 업데이트를 하는데, 대신 업데이트 시간이 꽤 긴 편이다.(그나마도 정해진 시간이 그 동안은 없었다.) 그런 메탈스톰이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소식을 알려왔다. 내용을 살펴 보면, 비행 패스 진행도에 따른 보상을 미처 못 받은 부분을 보상 처리해 주겠다는 내용인 것 같다. 그런데 이게 못 받은 보상이 있는 유저에게만 보상 처리해 주겠다는건지, 전 유저에게 일괄적으로 보상을 해 주겠다는건지는 아직 알 수가 없는 부분이다. 항공기 크레딧은 최대 1,000개까지 밖에 소유를 못 하므로, 항공기 크레딧 소유 한도를 초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4월 23일~5월 7일까지 일일상점에서 항공기 크레딧으로 특수 능력 설계도를 구입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2024. 4. 24.
[수성의 마녀] 건담 에어리얼 '퍼멧 스코어 식스'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水星の魔女)'에 등장하는 주인공 기체. 애니는 그다지 취향이 아니라 아직 보지는 못 했다. 애니를 안 봐서인지 등장 기체들에도 그리 눈이 가진 않았는데 '퍼멧 스코어 식스'는 공식 홍보물을 보자마자 이건 질러야겠다 싶어 곧바로 예약을 했었다. 조립 과정 없이 완성 사진만 올려 본다. 특이하게 스탠드만 달랑 주는데 무슨 의미인지 알 수가 없다. 액션베이스로 활용 할 수 있게 핀 하나만 더 넣어줘도 좋았을텐데. 노란색 부품은 건담 마커EX 옐로우 골드로 부분 도색을 했다. 그 외 눈과 센서 부분은 UV 반응 도료로 부분 도색. 최신 킷답게 무릎앉기 정도는 쉽게 구현된다. 기본 무장인 빔라이플과 에스커천(실드). 에스커천은 비트 스테이브로 분리 시켜서 애니 속 장면의 재현이 가능하.. 2024. 4. 23.
[베트남] 호치민의 유명 사찰 '빈짱사(Chùa Vĩnh Tràng) 메콩 강 인근이 위치한 유명 사찰인 빈짱사. 이 날은 날씨가 흐려서 더위로 부터 잠시 벗어날 수 있었다. 업무 차 출장을 온건데 기억을 더듬어 보면 관광을 더 많이 한 것 같다. 나무를 좋아해서 그런지 멋드러진 고목이 제일 먼저 눈에 띈다. 금색으로 치장한 빈짱사 사찰. 우리나라 사찰과는 느낌이 상당히 다르다. 인자한 모습의 금색 불상. 우리나라 불상과 닮은 듯 다른 듯한 모습의 불상이다. 마치 금복주에서 뛰쳐 나온 듯한 불상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복(福)'을 주실 듯한 모습의 불상. 느낌상으로는 여래상인거 같은데 절실한 불교신자가 아니라 맞는지 모르겠다. 사찰 내에는 주변 곳곳에 이렇게 불상들이 늘어서 있다. 사찰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탑인데 우리나라의 그것과는 느낌이 조금 다르다. .. 2024. 4. 22.
[자작 요리] 콩국수를 직접 만들어 먹자. 일요일 점심은 콩국수로 결정했다. 두유제조기로 만들어 놓은 서리태 두유가 콩국수 만들 만큼의 양이 남아 있어서 즉석에서 결정. 끓는 물에 1인분 양의 국수를 넣고 대략 3~4분 정도 삶는다. 시간 맞춰 삶아진 국수는 채에 걸러 차가운 물로 헹군다. 남아 있는 물기는 탈탈 털어서 최대한 물기를 제거해 주자. 국수를 그릇에 옮긴 다음, 냉장고에 있던 서리태 두유를 붓는다. 일명 검은 콩국수가 되시겠다. 콩국수의 기본 고명인 오이채를 올리고, 오이만 있으면 심심하니까 무순도 같이 올려봤다. 나는 소금파이기 때문에 소금으로 간을 맞췄다. 한 여름이라면 얼음도 동동 띄우겠지만, 오늘은 비가 와서 날씨가 선선한 탓에 얼음은 뺐다. 무순이 쌉싸름한 맛이라서 오이와 면을 무순과 같이 젓가락으로 한 입 하면 쓴 맛이 많.. 2024. 4. 21.
[베트남] 호치민 구찌 터널 사업 차 베트남에 출장 갔을 때 들렀던 호치민의 구찌 터널. 단독으로 간 건 아니고, 지자체 지원으로 여러 업체와 함께 10일 일정으로 갔었다. 보통 오전 중으로 공식 일정이 끝나는데, 이후 시간은 짜여진 프로그램에 따라 투어를 하거나 주어진 자유 시간을 이용해 쇼핑 등을 즐길 수 있는 출장 겸 여행이었다. 그렇게 시작된 베트남 여정 중 첫 째 날, 공식 일정을 끝내고 간 곳이 호치민 구찌 터널 투어였다. 메콩 강을 가로질러 배를 타고 가다가 다시 차량으로 바꿔 타고 목적지로 이동을 했다. 현지 협력 업체의 임원이 가이드를 해줬는데 베트남 구석구석을 구경 시켜 준 덕에 신기한 경험을 많이 했다. 차량에서 내린 후 본격적인 구찌 터널 투어를 시작했다. 10월인데도 호치민은 매우 무더웠었는데, 구찌 터널 초.. 2024.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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